열린 문과 닫힌 문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들어가야 할 문이 닫혀있을 때가 있습니다. 문이 닫혔다고 너무 상심하거나 절망하진 맙시다.
열린 문은 들어갈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닫힌 문은 열 수 있는
기회이자 돌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생길의 모든 문이 열려 있기만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닫힌 문 앞에서 떨기도 하고 기다리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절망하여 돌아서 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런 경험이
오히려 더 깊은 깨달음을 주고 새로운 길을 여는 기회가 됩니다. ‘열린 문도 기회이지만 닫힌 문도 기회이다’ 프랑스의 종교개혁가 장 칼뱅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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