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11
-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4:1-11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 Deuteronomy 8:3
우리 손자 제이가 어렸을 때 아이 부모가 생일 선물로 새 티셔츠를 주었습니다. 아이는 그것을 바로 입고는 하루 종일 자랑스럽게 입고 다녔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아이가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자 아빠가 “제이, 그 셔츠 입으니 좋아?”라고 물었습니다.
제이는 “어제 만큼은 아니에요.”라고 대답했습니다.
When our grandson Jay was a child his parents gave him a new T-shirt for his birthday. He put it on right away and proudly wore it all day.
When he appeared the next morning in the shirt, his dad asked him, “Jay, does that shirt make you happy?”
“Not as much as yesterday,” Jay replied.
물질을 얻을 때 생기는 문제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 삶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우리가 그렇게 간절히 바라는 심오하고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많이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여전히 불행할 수 있습니다.
That’s the problem with material acquisition: Even the good things of life can’t give us the deep, lasting happiness we so strongly desire. Though we may have many possessions, we may still be unhappy.
세상은 새 옷이나 새 차, 새로운 모델의 전화기나 손목시계 등, 물질을 많이 소유하는 것으로 행복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물건을 얻더라도 어제만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The world offers happiness through material accumulation: new clothes, a new automobile, an update to our phone or watch. But no material acquisition can make us as happy as it did yesterday. That’s because we were made for God and nothing less will do.
어느 날 예수님이 금식하시고 굶주려 약해지셨을 때 사탄이 주님께 다가와 빵을 만들어 배고픈 것을 채우라고 유혹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신명기 8장 3절 말씀을 인용하며 대응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태복음 4:4).
One day, when Jesus was fasting and faint with hunger, Satan approached Him and tempted Him to satisfy His hunger by creating bread. Jesus countered by quoting from Deuteronomy 8:3: “Man shall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Matthew 4:4).
예수님은 우리가 빵으로만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우리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만 가지고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Jesus didn’t mean that we should live only on bread. He’s rather stating a fact: We’re spiritual beings and thus we can’t exist on material goods alone.
진정한 만족은 하나님과 그분의 풍성하심 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True satisfaction is found in God and His riches.—David H. Roper
- 왜 물질의 소유가 오랫동안 행복을 주지 못할까요? 과거에 기대했던 것들로부터 무엇을 배웠습니까?
- Why do material acquisitions not provide long-term happiness?What have you learned from past expectations?
하나님, 오늘날 하나님의 풍성하심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주소서. 주님은 제게 진정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계십니다.
Teach me, God, what it means to live by Your riches today. You possess all I truly need!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양식] 삶의 고난을 이해하기 Understanding Life's Trials (0) | 2019.04.29 |
---|---|
[오늘의 양식]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What God Sees (0) | 2019.04.26 |
[오늘의 양식] 지극히 작은 자를 섬김 Serving the Smallest (0) | 2019.04.24 |
[온라인새벽기도] 인생 역전에 필요한 것 (0) | 2019.04.22 |
[온라인새벽기도] 고통은 영혼의 정화장치 (0) | 2019.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