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18]
God …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 2 CORINTHIANS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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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우리에게 온 세상이 영적으로 치유되도록 도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든 사람에 대해 연민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이념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고린도후서 5:14)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용서가 주는 치유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하나님은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19절). 하나님은 (우리처럼) 상처 입고 망가진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통해 병든 자가 다시 건강해지는 치유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화목, 곧 이 치유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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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 need healing. And so it shouldn’t surprise me that everyone else needs healing too. Help me be part of Your healing of others.
하나님, 우리에게 치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치유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데에 우리도 쓰임 받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온 세상을 위한 치유 Healing For The Whole Worl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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