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욥기 40:15]
Look at Behemoth, which I made along with you. [ JOB 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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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벽화 앞에 서면 공룡으로 인해 작아지는 느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나는 “베헤못”(욥기 40:15)이라는 강력한 짐승에 대한 하나님의 설명을 읽을 때도 비슷한 느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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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만드신 분 말고는 어느 누구도 이 엄청난 동물을 길들일 수 없었습니다(19절). 하나님은 욥의 문제들이 그의 생명에 불길한 그림자를 드리울 때 이 사실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어디를 봐도 슬픔과 당혹과 좌절뿐이었던 욥은 하나님께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응답을 통해 문제의 진짜 크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욥의 모든 문제들보다 더 크셨고, 욥이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에 충분히 강한 분이셨습니다. 마침내 욥은 인정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42:2,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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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believe You can help me with the things I’m facing today. Help me to be open to Your power and goodness when I feel overwhelmed by trouble.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오늘 당면하는 문제들을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문제에 사로잡혀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우리의 문제보다 크신 이 Bigger Than Our Problem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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