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이사야 32:1-2)
See, a king will reign in righteousness . . . like streams of water in the desert. [ISAIAH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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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의로운 왕을 사막에 흐르는 물의 이미지로 묘사했습니다(이사야 32). 왕들과 통치자들이 정의와 공의로 다스릴 때 그들은 마치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2절) 같을 것입니다. 베푸는 대신 빼앗아가는 쪽을 택하는 통치자들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공경하는 지도자는 쉼터와 피난처, 회복, 그리고 보호를 제공해주는 사람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17절)고 말했습니다.
소망을 전하는 이사야의 말들은 나중에 예수님 안에서 그 의미가 완전히 드러나게 됩니다. “주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6-17). “인간이 만든 위대한 강”은 말 그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강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저수지 안의 물은 고갈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로우신 왕 예수님은 결코 마르지 않을 생명수와 회복을 우리에게 가져다주십니다.
Isaiah’s words of hope would later find fullness of meaning in Jesus, who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 . . .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1 THESSALONIANS 4:16-17). “The great man-made river” is just that-made by human hands. Someday that water reservoir will be depleted. But our righteous King brings refreshment and water of life that will never run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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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bringing peace through Your perfectly righteous rule.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의 완벽하고 의로운 통치를 통해 평화를 가져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 Jesus Our King"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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