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요한복음 20:16)
[Mary]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 “Rabboni!” [ JOHN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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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이야기에서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알려진 것처럼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무덤에 갔을 때 예수님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보고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요한복음20:15)고 물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이 “마리아야”(16절) 하고 이름을 부르시기 전까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히브리 말로 랍오니 (선생님이란 뜻)”라고 외쳤습니다(16절). 마리아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부활절 아침에 느끼는 기쁨을 잘 표현합니다. 그 기쁨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사망을 이기신 것과 우리 각 사람이 그분의 자녀임을 아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17절)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Consider how a name plays a key role in the Easter story. As it unfolds, Mary Magdalene comes to Christ’s tomb, and she weeps when she finds His body missing. “Woman, why are you crying?” Jesus asks (JOHN 20:15). She didn’t recognize Him, however, until He spoke her name: “Mary” (V. 16).
Hearing Him say it, she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V. 16). Her reaction expresses the joy believers in Jesus feel on Easter morning, recognizing that our risen Christ conquered death for all, knowing each of us as His children. As He told Mary, “I am ascend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V.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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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knowledge of me is humbling,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sacrificial gift of Your knowing love.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아신다는 사실 앞에 겸손해집니다. 저를 아시는 그 사랑으로 희생이라는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 이름을 아시는 하나님 Known By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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