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믿어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넉넉한 이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말씀에 의문을 표하고, 가난한 이는 들꽃조차 보호하신다는 말에 의문을 표합니다. 의문과 의심의 자리에 드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 대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부터 의심이 시작되고, 그것을 넘어설 때 믿음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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