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시편 19: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 PSALM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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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손자 로건의 어려운 수학 숙제를 도와주는데, 손자가 자기는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습니다. 숙제로 다시 돌아가 변수 ‘x’ 와 ‘y’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풀던 중 아이가 말했습니다. “도대체 이런 걸 언제 쓰게 돼요?”
나는 미소를 잔뜩 머금고 말했습니다. “로건, 네가 엔지니어가 되면 써야 할 게 바로 이거야!” 손자는 자기가 꿈꾸는 미래의 직업과 수학의 연관성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도 성경을 그와 같은 식으로 봅니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을 때 “도대체 이 구절을 언제 써먹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그에 대한 답을 몇 가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데”(시편 19:7-8)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19편에 언급되어 있는 성경의 처음 다섯 권(그리고 다른 모든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경의 지혜는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잠언 2:6).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사랑과 방식을 더 잘 알게 해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결정적인 방법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왜 성경을 공부합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기” 때문입니다(시편 19:8).
And without the Scriptures, we’d lack the vital way God has provided for us to experience Him and better know His love and ways. Why study the Bible? Because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PSALM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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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please make Your Word a light to my path. Help me to use the wisdom of Scripture to direct my steps and grow to love You more.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길의 빛이 되게 해 주소서. 성경의 지혜를 사용하여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이걸 왜 하지? Why Do Thi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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