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시편 40:8)
I desire to do your will, my God; your law is within my heart. [ PSALM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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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가 받은 일자리 제의는 좋아 보였고, 정확히 그가 필요로 했던 것이었습니다. 새로 꾸린 가정을 혼자 부양해야 하는 그는 직장을 잃고나서 새 일자리를 놓고 간절히 기도해왔습니다. 그의 친구들도 “이건 틀림없이 네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피터는 그 회사의 고용주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 회사는 미심쩍은 사업들에 투자해 왔고 부패 혐의도 받고 있었습니다. 결국 피터는 그 일자리를 거절하는 아픈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옳은 선택을 하기를 원하신다고 믿어요. 그저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을 믿을 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피터는 다윗이 동굴에서 사울을 만났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그를 잡으려고 쫓아다니는 자를 죽일 수 있는 완벽한 기회 같았지만 다윗은 그런 생각을 물리쳤습니다.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라고 그는 판단했습니다(사무엘상 24:6). 다윗은 눈앞의 일들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과, 하나님의 지시에 복종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구별하여, 그 중 옳은 일을 하려고 조심했습니다.
David was careful to distinguish between his own interpretation of events and God’s command to obey His instruction and do the right thing.
어떤 상황을 만나면 거기서 나오는 “신호”만 찾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좇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Instead of always trying to look for “signs” in certain situations, let’s look to God and His truth for wisdom and guidance to discern what lies before us. He will help us do what’s right in His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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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ur Provider, grant me the wisdom to discern opportunities before me and the faith to follow Your way, that I might always do what pleases You.
우리의 공급자이신 하나님, 저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하나님의 길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셔서,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이것이 하나의 신호일까? Is It A Sig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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