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이야기
부정적 환경이나 습관으로부터, 심지어 그런 감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옆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있자면 좀처럼 이해되지 않습니다. 용기가 없는 것인가? 지적능력의 문제인가? 아니요. 입으로는 벗어나고 싶다고 하지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래도 거기가 낫다’라고 여기기에 머무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에 앞서, 살아온 자리가 주는 ‘안정감’은 정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네. 나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꼭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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