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인생
자판기에 돈을 넣으면, 그 액수만큼의 제품을 내뱉습니다. 자판기의 이런 반응처럼, 자신이 내어놓은 돈이나 노력만큼의 댓가를 얻어가는 것을 ‘보상의 원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정확한 보상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불공평해보입니다. 사실 객관적 보상이란 것은 허구이니까요. 그러고보면 사실 우리를 살게했던 힘은 정확한 보상이 아니라 누군가가 베푼 은혜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은혜의 원리가 지배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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