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요엘 1:19]
Lord, help us! [ JOEL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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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당한 불가항력적인 재난 때문에 그들도 기도하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엄청난 메뚜기 떼가 땅을 뒤덮어 “[그 땅의] 포도나무를 멸하며 [그 땅의] 무화과나무를 황폐시켰습니다”(요엘 1:7). 그와 백성들이 재난에 휘청거릴 때 요엘은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1:19)라며 기도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북유럽과 유다의 사람들은 죄와 타락한 세상에서 비롯된 재앙을 경험했습니다(창세기 3:17-19; 로마서 8:20-22). 그러나 그들은 그 어려운 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요엘1:19). 그리고 하나님도 “너희는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요엘 2:12)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이나 재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고뇌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자비로우시며” “인애가 크신”(13절)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어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와 도움을 베풀어 주십니다.
When we face difficulties and disaster, may we turn to God. perhaps in anguish, perhaps in repentance. “Compassionate” and “abounding in love” (V. 13), He draws us to Himself providing the comfort and help we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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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in the face of difficulty, help me to call out to You and find the hope You alone can provide.
하나님 아버지,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소망을 찾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재난 때문에 Drawn By Disast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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