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살아야 하는 구나
은총에 의해 큰 변화를 겪었더라도, 인간은 자신을 지배하던 악덕으로부터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누적된 삶의 방식 그 자체가 중독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아마 주변에 그렇게 믿고, 그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로만 가득차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그렇습니다. 때문에 나로 인해 그들이 변하기보다, 오히려 내가 변질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지요. 그래서 ‘아! 저렇게 살아도 되는구나’가 아니라 ‘아! 저렇게 살아야 하는구나!’를 이끌어내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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