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9-10]
Two are better than one . . . 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Ecclesiastes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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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감의 아픔은 우리 시대에 나타난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사실 외로운 상태의 고통은 옛 전도서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흔히 솔로몬 왕이 쓴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의 슬픔을 이야기합니다(4:7-8). 저자는 많은 부를 얻더라도 그것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그 가치를 전혀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탄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또한 친구의 좋은 점도 말합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혼자 할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으며(9절), 동무는 필요할 때 도와주고 (10절), 안락함을 주며(11절), 어려울 때 보호해줄 수 있다(12절)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로움은 맞서야 할 심각한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나 공동체가 갖는 혜택을 베풀기도 하고 받기도 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혼자라고 느낀다면 다른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동시에 예수님의 영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힘을 얻으십시오(마태복음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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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when I feel lonely, give me courage to reach out to others with an offer of friendship.
하늘에 계신 아버지, 외롭다고 느껴질 때 용기를 내어 사랑을 베풀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절대 혼자가 아니다 Never Alon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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