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나는…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욥기 13:3)
I want to argue my case with God himself. [ JOB 13:3 N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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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하나님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욥의 이야기는 복잡하여 쉬운 답을 제시해 주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욥의 물질적인 부귀를 회복시키시지만, 이런 결말이 항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아닙니다. 아마도 우리는 욥이 마지막으로 시인하며 했던 말에서 어떤 판결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42:3).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는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으며, 거기에 놀라운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Sometimes we feel God is unfair. In truth, the story of Job is complex, not providing easy answers. God restores Job’s physical fortunes in the end, but that isn’t always His plan for us. Perhaps we find something of a verdict in Job’s final admission: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2:3). The point is, God has reasons we know nothing of, and there’s wonderful hope in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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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sometimes feel angry about what I’ve had to endure. Please help me bring my complaints to You.
사랑하는 하나님, 가끔은 제가 견뎌내야 했던 일들에 대해 화가 납니다. 저의 불평을 하나님 앞에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접근 금지 명령 Restraining Orde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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