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사망이 없고[요한계시록 21:4]
There will be no more death. [ REVELATION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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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엇이 창문을 내다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기더니, “아빠” 하고 부르며 어려운 질문을 하려는 듯 잠시 멈추었다 이렇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살려주실 때 ‘정말로’ 다시 사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생각으로만 사는 거예요?”
이것은 용기를 내어 말하든 그렇지 않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고쳐주실까요?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까요?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약속을 지키실까요?
요한 사도는 우리의 분명한 훗날의 모습을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으로 묘사합니다. 그곳 거룩한 천성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실”(3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로 우리는 더 이상 눈물이 없고,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악의 공격도 없는 미래를 약속받았습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4절).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미래에서 ‘정말로’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삶은 한낱 그림자였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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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You said death will meet its end and You promise me genuine life. Thank You.
하나님, 사망의 권세를 멸하실 거라고 말씀하시고 진정한 삶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정말로 다시 산다 Really Aliv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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