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아름다운 발언이지만, 실제 죄와 사람을 분리할 수 있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때로는 이 아름다운 문구로 자신의 혐오를 미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의의 소리는 그렇게 들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나 좋아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나와 뭔가 달라서 존경스러운 사람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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