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마태복음 13:32]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Matthew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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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굉장한 것, 극적인 것, 단숨에 유명인이 되는 식의 명성과 성공에 집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자 씨와 누룩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통치)의 방식을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는, 작고 드러나지 않고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왕을 닮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명은 그분의 생명이 씨앗처럼 땅에 묻히고 누룩처럼 반죽에 숨겨지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흙을 뚫고 나오는 나무처럼, 열을 가했을 때 부푸는 빵처럼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끈기 있게 계속 스며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일을 우리 방식으로만 장악하려는 유혹, 권력을 잡고싶은 유혹, 일의 결과물을 가지고 세상에서 자기가 한 일들을 모두 정당화하려는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나무에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는”(마태복음 13:32) 것이나, 떡이 풍성한 만찬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결과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시는 일이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We can be obsessed with significance and success—the big and the dramatic, the quick and the meteoric. But the parables of the mustard seed and yeast compare the way of the kingdom (God’s reign on earth) to small, hidden, and seemingly insignificant things whose work is slow and gradual.
The kingdom is like its King. Christ’s mission culminated in His life, like a seed, being buried in the ground; like yeast, being hidden in the dough. Yet He rose. Like a tree breaking through the dirt, like bread when the heat is turned up. Jesus .
We’re invited to live according to His way, the way that’s persisting and permeating. To resist the temptation to take matters into our own hands, to grasp for power and to justify our dealings in the world by the outcomes they may produce. The outcome—“a tree . . . that the birds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v. 32) and the bread that provides a feast—will be Christ’s doing, not ours.—Glenn Pack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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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often working in small, hidden, and seemingly insignificant ways. Help me to trust You’re at work even when I can’t see You. Grant me the grace to remain faithful.
사랑하는 예수님, 종종 작고 드러나지 않고 겉보기에 특별하지 않은 방법으로 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볼 수 없어도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게 하시고, 변함없이 충실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오늘의 양식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Slow, but Sur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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