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누가복음 22:19]
[Jesus]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 LUKE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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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큰 비극은 인간이 창조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두운 순간 또한 추모와 축하, 두 가지를 다 가져왔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유월절 예식을 취하여 그분 자신의 기념일로 만드셨습니다. 누가의 기록은 그 장면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누가복음 22:19).
오늘날에도 우리는 성찬식을 할 때마다 우리를 구원한 아픈 대가를 추모하고, 주님의 희생으로 얻은 생명의 선물을 기뻐하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크고 변함없는 사랑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찰스 웨슬리는 그의 위대한 찬송가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놀라운 사랑! 어찌하여 나의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셔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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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when I come to the memorial table, help me to remember why my forgiveness was so costly, and help me to celebrate Your great, awesome love.
하나님 아버지, 성찬식에 참여할 때마다 왜 저를 용서하시려고 그 비싼 값을 치르셨는지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고 놀라운 사랑을 기뻐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추모와 축하 Remember And Celebrat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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