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보의 성공비결
일본 오사카 난바에 한 남자가 일본식 파전인
오꼬노미야끼 가게 ‘치보’의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연지 한참이 지났으나 손님이 없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아야할까 하고 잠시 생각하던 그 남자는
생각을 바꾸어서 오꼬노미야끼의 깃발이 달린 배달통을
자전거에 싣고 주변을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다음 날도,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사람들이 수군댑니다.
‘야 저 가게는 배달이 끊이질 않는구나.’
그로부터 30년 후, 그 가게는 종업원 600명이 넘는
큰 가게로 성장했으니 그 비결은 너무나 간단한
한 가지 재치 있는 기지였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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