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다니엘 2:20]
Wisdom and power are his. [ DANIEL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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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녀딸은 대학 배구팀에 있을 때 경기에서 이기는 원리를 배웠습니다. 그것은 공이 자기 쪽으로 날아오면 어떤 수단을 써서든 “그 공을 더 좋은 위치로” 보내는 것입니다. 손녀는 화를 내거나 남 탓을 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팀원들에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언제나 상황을 더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다니엘과 세 명의 히브리 친구들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갔을 때의 다니엘의 태도였습니다. 그들이 이교도의 이름으로 바뀌어 불리고, 적의 궁궐에서 3년의 “훈련” 기간이.주어졌을 때에도 다니엘은 분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왕의 기름진 음식과 술을 먹음으로써 하나님 앞에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해달라고 허락을 구했습니다. 이 흥미로운 성경 이야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다니엘과 세 친구는 열흘 동안 채소와 물만 먹고도(다니엘 1:12)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고 혈색이 좋았습니다”(15절).
이후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과 왕실의 박사들에게 자신을 번민케 한 꿈이 무엇인지 말하고 해석하지 못하면 모두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번에도 다니엘은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자비를 구했고, 그 비밀은 다니엘에게 환상으로 나타났습니다(2:19). 다니엘이 하나님에 관해 선포한 것처럼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입니다”(20절, 새번역). 다니엘은 포로 생활 동안 여러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의 것을 추구했습니다. 우리도 이것을 본받아 우리 자신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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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God, life’s challenges feel overwhelming today. As I turn to You, inspire me to shed my despair to journey better with You.
사랑의 하나님, 삶의 고난이 오늘 너무 버겁습니다. 하나님께로 가오니 낙심 대신 새 힘을 얻어 하나님과 더 나은 여정으로 가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과 함께여서 더 좋음 Better With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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