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편 139:1]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 PSALM 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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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잘 압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소중하기 때문에 그들에 관한 자세한 일까지 챙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우리가 그들과 함께하지 못할 때, 우리만큼 그들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혹시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합니다.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자상하게 잘 알고 계십니다(1-4절). 하나님은 그들을 창조하신 분이므로(13-15절)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매일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잘 아시며(16절), 그들과 함께 하시며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5, 7-10절).
다른 사람들에 대해 걱정이 될 때 그들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분은 그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또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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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n heaven, though I can’t always be with those I love, I entrust them to Your loving care, remembering that You know them the best and love them the most.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누구보다 그들을 잘 아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돌봄에 그들을 맡깁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은 아신다 He Know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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