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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나님을 붙들라 Clinging To God

by manga0713 2024. 8.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사무엘하 23:10)

Eleazar stood his ground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till his hand grew tired. [ 2 SAMUEL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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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릭슨 타다는 친구 리카에 대해 말하면서 “오랜 세월 입증된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과 만성질환을 지니고 살면서도 인내하며 버텨온 삶을 강조해 이야기합니다. 리카는 방에 있는 작은 창문으로는 달도 볼 수 없는 자기 방에서 15년도 넘게 침대에 누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카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조니의 말처럼 그녀는 “낙담하지 않고 치열하게 싸우는 가운데 견고하게 서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조니는 리카의 끈기와 인내를 다윗 왕 시대의 군인으로 블레셋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기를 거부했던 엘르아살과 비교합니다. 그는 군사를 따라 후퇴하지 않고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사무엘하 23:10) 싸웠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습니다” (10절). 조니의 말에 의하면, 엘르아살이 결심하고 칼을 단단히 붙잡은 것처럼 리카도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에베소서 6:17)을 단단히 쥐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리카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건강이 넘칠 때든 만성질환으로 힘든 싸움을 할 때든, 우리도 더 깊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힘이 있습니다.

Whether in glowing good health or battling discouragement over a chronic condition, we too can look to God to deepen our stores of hope and to help us to endure. In Christ we find our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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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of all power, thank You for loving me and helping me to endure. Please help me to focus on You that I might continue to trust and love You.

모든 능력의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인내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계속 신뢰하고 사랑하게 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붙들라 Clinging To God"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