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게으름
혹시 하나님은 게으르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왜 그분은 시시각각 개입하지 않으실까요? 나아가 약속하셔놓고, 왜 빨리 도래하지 않으실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십자가를 끝내 회피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선택을 바라보셨습니다. 또한 성경을 보면 그분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숱하게 개입하셨는지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게으름’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열심’ 이라는 말과 더 어울리는 분이십니다. 그 믿음이 오늘도 소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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