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기 38:4]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 JOB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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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욥을 자연 그대로의 산책으로 인도하신 일이 있습니다(욥기 38 장 참조). 곤경에 처해 있던 그 남자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창조주가 주시는 답이 필요했습니다(1절).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분의 창조물들을 보면서 욥은 필요했던 격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지으신 세상의 위대한 디자인을 일깨워 주셨을 때, 욥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해보십시오. 욥은 창조주로부터 자연 만물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습니다. “모퉁이 돌을 누가 놓았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천사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6-7절). 욥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다의 한계에 대한 지리적인 지식도 얻게 되었습니다(11절).
창조주께서는 이어서 자신이 창조하신 빛과 그가 만드시는 눈, 만물이 자라도록 주시는 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19-28절). 심지어 별자리도 하나님께서 우주 공간에 흩뿌리셨다는 것까지 듣게 되었습니다(31-32절).
마침내 욥은 승복했습니다. “주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는 줄 압니다”(42:2). 우리가 자연세계를 경험하면서, 지혜롭고 놀라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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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creating such a magnificent, diverse, fascinating world. Help me to appreciate Your workmanship and realize that You’re in control.
사랑하는 하나님, 이렇게 위대하고 다양하며 매력적인 세상을 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솜씨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놀라우신 창조물 God's Amazing Creatio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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