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현명한 잡초 제거 Wisely Weeding

by manga0713 2021. 3. 31.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시편 139:23]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 PSALM 139:23 ]

 

...

마음을 먹고 잡초를 제거하는 일은 개인의 죄를 없애는 첫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시편 139:23-24).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보여 달라고 구하면서 죄를 찾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방법인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1-2절).

 

 

다윗은 이어서 말합니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6절). 그러므로 죄가 뿌리내리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위험을 미리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둘러싼 ‘풍경’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죄가 은밀히 뿌리를 내리려 할 때 가장 먼저 아시고 알려 주십니다.

 

 

다윗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7절)라고 썼습니다. 우리가 우리 구주를 가까이 따라가며 더 거룩한 곳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Loving God, when You show me my personal sin, point me to Your plan to pull those weeds.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저의 개인적인 죄를 보여주실 때 그 잡초들을 뽑아 주실 하나님의 계획도 알게 해주소서.

 

 

[오늘의양식 "현명한 잡초 제거 Wisely Weeding"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