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설 수 없다
자신의 행복과 성취를 위해 보다 더 자기중심적으로 삶을 조정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의 행복감의 유지를 위해 문제가 되는 것을 조금씩 잘라내버리는 것이지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유지되는 자기애가 분명 행복감을 보전합니다. 그러나 자기만의 철옹성을 끝까지 보전할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요? 언젠가 그 철옹성의 기둥 중 하나라도 ‘부재’하게 될 때,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됩니다. 보다 더 자신에게로 매몰되기 보다, 보다 더 연합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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