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 HABAKKUK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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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망가지고 죄 많은 세상에서 희망을 붙든다는 것이 때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아버지들이 집으로 항상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아이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주십니다. 구약의 어느 전쟁의 때에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이 유다를 침략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도(하박국 1:6; 열왕기하 24장 참조)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하박국 1:12-13). 과거에 그의 백성들에게 선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박국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3:17-18).
몇몇 성경 주석가들은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이 “매달리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절대 놓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시련 가운데서도 우리의 궁극적인 희망과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습니다.
Some commentators believe Habakkuk’s name means “to cling.” We can cling to God as our ultimate hope and joy even in trials because He holds on to us and will never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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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that come what may, my future is bright with You!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저의 미래가 하나님과 함께 밝게 빛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희망 붙들기 Hope That Hold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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