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완벽해 보이면 어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완벽해서 부담스럽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완벽하려 하는 것이, 또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완벽함에 대해서 부담스러움을 느끼듯 당신도 너무 완벽하면 다른 사람이 부담을 느끼긴 마찬가지입니다.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서 서로를 보듬어주듯이 우리 모두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 줘야합니다. ‘2퍼센트의 부족함은 호감의 원천이 된다.’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를 낸 이유들이 상대는 알 수 없는 나만의 이유일 때가 더 많습니다 (0) | 2012.07.10 |
---|---|
[CBS 오늘의 양식] 단잠 Sweet Slumber (0) | 2012.07.10 |
[CBS 오늘의 양식] 뒤돌아보기 Looking Back (0) | 2012.07.06 |
몰입의 힘 (0) | 2012.07.05 |
[CBS 오늘의 양식] 멈추세요! Stop! (0) | 201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