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mageddon] 2013년 5월 Cyber Attack 현상 분석

먼저 사이버 공격의 동기를 살펴보면 여전히 상위에 랭크되는 것은 "Cyber Crime 범죄" 행위 입니다. 4월 43%에서 5월 46%로 증가 되었네요.

Hacktivism은 56% --> 36%, Cyber Espionage는 1% --> 9%, 지난 달에는 보이지 않았던 "Cyber Warfare 사이버전쟁"은 9%로 집계 되었습니다.

Cyber Warfare는 말 그대로 경쟁 또는 적대 국가간 정치/군사적 행동과 대응을 말합니다. 요즘 중국, 미국, 대만, 필리핀, 중동 등등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지요.

위의 동기를 나타내는 분류들은 서로가 서로의 부분집합일 수도 있고, 또 합집합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분류가 이제는 동기이기도 하지만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방식은 여전히 SQLi(SQL 인젝션), DDOS 등이 상위에 있고요. 특별히 눈길을 끄는 방식은 "Account Hijacking", "Targeted Attack" 입니다.

결국, 자신의 계정 정보와, 그와 관련된 권한 정보에 대한 관리가 지속적이며 민감하게 이루어져야 겠습니다.

도표에 보시면 "Unknown"이라는 방식이 20.9%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데, 최근의 공격 방식이 복합, 혼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분류 방식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경우를 나타난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문 기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Hackmageddon "May 2013 Cyber Attacks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