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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IITP] 사이버보험을 위한 해외 주요국의 사고데이터 공유 현황

by manga0713 2017. 8. 30.

 

 

 

 

 

 

I. 서론

 

- 랜섬웨어를 비롯한 각종 사이버공격들이 일상화되어 사이버공격에 의한 세계 경제의 손실규모는 매년 약 4,450억 달러로 전체 경영 리스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 사이버 위협은 예상하기 어렵고 피해 규모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사이버위험 관리와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이버보험이 주목 받고 있다.

 

- 사이버보험이란 포괄적으로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당사자 및 제3자 리스크를 보장하는 보험을 의미한다. 보험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사이버공격에 의한 시스템의 파손, 업무 휴지, 데이터의 손실, 정보유출 등의 배상 책임을 보장하므로 잔여 사이어위협에 대비를 위한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

 

 

 

II. 미국

 

III. 유럽연합

 

IV. 영국

 

V. 결론 및 시사점

 

1. 사이버보험의 기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기초 데이터인 사이버사고 데이터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사이버사고 데이터는 다른 정보에 비해 민감하고 수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익명화되어야 하고 보험에 활용할 수 있는 특정 정보들을 집적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이버사고 데이터 공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단시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임에 분명하다.

 

2. 사이버사고 데이터 공유 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

 

3. 국내 사이버보험은 해외 주요국들에 비해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고 시장 규모도 작은 편이다. 그러므로 미국, EU, 영국 등의 보험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정보의 행보에 주목하고 선례로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IITP] 사이버보험을 위한 해외 주요국의 사고데이터 공유 현황

** 문서:

18110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