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의 학생들이 스마트 폰의 센싱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키보드의 어떤 키를 눌렀는지를 알 수 있는 알고리즘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했네요.
손의 움직임, 키 터치, 터치한 곳의 정확한 값을 모델링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
그런데 됐네요...^^
삼성 기어를 대상으로 개발,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 꽤 높은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커들에게 악용될 수 있는 소지가 많지요.
그러나 보안은 Re-Active가 아닌 Pre-Active에 더욱 신경써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원본 확인하기: Now Hacker Can Setup "Hardware Keylogger" In Computer Using "Smartwatch"
-관련기사 확인하기: WATCH OUT: IF YOU'VE GOT A SMARTWATCH, HACKERS COULD GET YOUR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