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스마트폰, TV 경쟁 매체의 가능성

 

 

- 본 리포트는 ‘2016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결과 중에서 스마트폰의 이용 특성을 분석하고 방송 매체로써 역할과 가능성을 탐색함

 

 

 

● 스마트폰, TV를 제치고 일상생활의 필수매체로 등장

 

-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은 조사 대상으로 처음 등장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반면 TV와 PC/노트북의 필수 매체 선호도는 동반 하락하여 다기능 복합매체인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전망

 

- 30대 이하의 증가율보다 40-50대의 증가율이 더크게 나타나 향후 고연령층의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가 스마트폰의 영향력 확대의 동인으로 작용함을 시사

 

- 재해·재난 상황에서의 필수 매체도 스마트폰(58.0%)이 가장 높음

 

 

● 스마트폰과 TV 이용 시간(이용자 기준)

 

-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시간 39분으로 TV 이용시간(2시간 57분)의 56% 수준

 

- 70대 이상은 TV 이용시간(4시간 9분)이 스마트폰 이용 시간(30분)의 8배나 달함

 

 

● 스마트폰을 통한 TV 시청

 

- PC, 노트북,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한 방송 프로그램 시청 시간은 17분으로 TV수상기 이용 시간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남

 

- TV시청을 매일한다는 비율은 4.7%로 은 음악 청취(14.8%)나 게임(12.5%)보다는 낮게 나타남

 

- 고연령층의 경우 TV방송 시간에 맞춰서 시청을 선호하며, 습관적으로 TV를 시청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음

 

 

 

 

- 보고서 출처: [KISDI] 스마트폰, TV 경쟁 매체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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