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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KISDI] 20대의 자아존중감과 SNS 활동 특성

by manga0713 2017. 2. 21.

 

● 자아 존중감

 

- Rosenberg(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elf-Esteem Scale)는 개인이 지각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느낌, 평가 및 자기수용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는 전병제(1974)가 처음 소개함


- 긍정적 문장으로 구성된 6개 문항(문 1, 2, 4, 6, 7, 8)의 점수는 그대로 합산하고(대체로 그렇지 않다=0점, 보통이다=1, 대체로 그렇다=2, 항상 그렇다=3), 부정적 문장으로 만들어진 4개 문항(문 3, 5, 9, 10)은 역채점하여 합산하여(대체로 그렇지 않다=3, 보통이다=2, 대체로 그렇다=1, 항상 그렇다=0) 자아존중감 점수를 산출함


- 자아존중감 점수의 범위는 최소 0점부터 30점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15점에서 25점 사이 점수를 얻으며 점수가 클수록 높은 자아존중감을 의미함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Rosenberg 자아존중감 척도 점수 구분 기준(Cut-Off Scores)에 따라 응답자의 점수를 ‘낮음’ (0~14점), ‘보통’ (15~24점), ‘높음’(25-30점)으로 나누어 분석함

 

 

 

● 자아존중감 수준과 SNS 활동

- 자아존중감이 ‘낮음’에 속한 응답자 중에서 SNS 이용여부에 “예”라고 응답한 이들의 비중이 29.9%로 가장 낮으며, 자아존중감이 '보통'인 응답자 중에서는 45.13%, '높음'인 응답자 중에서는 54.29%


- 만 20-29세 중에서도 자아존중감이 ‘낮음’으로 분류된 응답자 중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 이들의 비중은 65.63%로 ‘보통’(76.66%)이나 ‘높음’(75.9%)에 속한 응답자보다 보다 현저히 낮음

 

 

-보고서 출처: [KISDI] 20대의 자아존중감과 SNS 활동 특성

-문서:

20대의 자아존중감과 SNS 활동 특성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