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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NIPA]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by manga0713 2017. 3. 7.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한국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 세계 25위 불과"]

 

 

 

●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초지능성(Hyper-Intelligent), 초연결성(Hyper-Connected),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이다.

 

 

-초지능성(Hyper-Intelligent):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는 행동과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단순히 인간의 지적인 수준만 뜻하는 것이 아니고 지능의 다양성과 복합성 등이 포함된다.

 

-초연결성(Hyper-Connected):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모든 정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도 포함된다.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 다양한 정보들을 합쳐 일반화된 정보로 정리할 수 있고 모아둔 정보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을 나타낸다.

 

 

-->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종합하면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를 분석하여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데이터다. 방대하게 수집된 데이터(정보)를 얼마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석하는가에 따라 인공지능의 수준이 결정되고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지출처: KCERN - 4차 산업혁명과 규제패러다임 혁신]

 

 

 

 

-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모든 산업에서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의 표준 모델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데이터이며 이러한 데이터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빅데이터화되어 더 체계적으로 분석되고 활용된다. 물론 소프트웨어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 구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4차 산업혁명을 근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필수 요소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기사출처 및 원문기사보기: [NIPA]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