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world] 스파이웨어, 멜웨어, 피싱, 랜섬웨어를 방어하는 8가지 방법

 

[이미지 출처: computerworld.com "Eight ways to fend off spyware, melware and ransomware"]

 

 

스파이웨어, 멜웨어, 피싱, 랜섬웨어 등등등 알고 조심해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지식의 향상과 함께 보안 및 경계 방식들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것을 악용하는 기법의 발전 속도 또한 무시할 수 없지요.

 

어느새인가 우리에게 일상의 언어처럼 들리는 악성 바이러스들과 해킹 방식들은 미디어에서만 접하는 것들이 아닌 실생활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위협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면 참 좋겠는 데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음은 사실이므로 '회피'하거나 피해갈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실천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컴퓨터월드의 "Eight ways to fend off spyware, melware and ransomware"라는 제목의 글에서 Paul Mah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합니다.

 

그는 첫번째로 악성 바이러스들과 위협요소들에 대하여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알고 대응하는 것이 시작이 반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1. 스파이웨어: 사용자가 알지 못하도록 사용자 및 사용자 컴퓨터의 정보를 수집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2. 멜웨어: 바이러스, 웜, 트로얀처럼 분류가 가장 많고 사용자의 컴퓨터에 피해를 발생 시키는 악성 소프트웨어

3. 피싱: 악한 의도로 유저 네임, 패스워드, 신용카드 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취득하고자 이메일 등이나 SNS 등을 통하여 접근하는 방식

4. 랜섬웨어: 스파이웨어의 최악의 경우로서 사용자가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점유하거나 정보를 자신들만의 키 값으로 암호화하여 댓가를 요구하는 방식

 

 

보시는 것과 같이 점점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aul Mah는 이런 상황을 대응할 수 있는 8가지의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1. 이중 인증 체계의 구성

2. (자신의) 로그인 기록의 확인

3. 권한이 허락된 장치 목록의 확인 및 사용

4. 안티 멜웨어 소프트웨어의 설치

5. 신속한 보안 업데이트 적용

6. 철저한 패스워드 보안

7. 불확실한 링크 클릭 금지

8. 오프라인 백업 실행

 

 

보면 굉장히 단순한 것 같지만 꽤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또는 비즈니스적으로 위 8가지의 체크리스트 점검을 통해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위협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사원문참조하기: computerworld.com "Eight ways to fend off spyware, melware and ransom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