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까지의 미국의 내용을 비교한 것인데요. snail mail은 eMail에 비해 달팽이처럼 늦게 도착한다는 의미로 기존의 우편(물)을 말합니다.
trillion이 1조를 말하니까, eMail은 1년에 14.4조 통이 교환됐고요, 하루에 396억 통이나 쏟아졌는데 그 중 81%가 스팸(Spam)이네요.
기존 우편은 1년에 1,770억 통, 하루에 48,500만 통이고요 그 중 47%가 광고선전물 등의 정크(Junk)네요.
결국,
eMail vs 편지 = 81 : 1
우리나라도 아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요즘은 각종 고지서 등도 eMail로 받잖아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는 전화나 인터넷 메신저, SNS 등 빠르고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툴 들이 많으니까요.
예전엔 "예쁜 엽서전" 같은 전시회도 있을 정도로 예쁘게 꾸미고 정성을 다 해 오가는 편지/엽서들이 많았었는데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Slow가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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