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itp]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GAN, 현재 200여 개 파생기술 연구중
*** 문서:
file9040122101895247310-182404.pdf
■ 실제 디자인, 회화, 음악, 문학, 영화 등 예술과 창작 영역에 AI의 침투 소식은 이제 더이상 낯설지 않은데, 이들 소식에 언급되는 AI는 수십가지로 변형되고 있는 'GAN' 기술임
- 갠 신경망은 "대립쌍을 이루는(Adversarial)" 두 개의 네트워크, 즉 이미지를 만드는 '생성자(Generator)'와 이미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감별하는 '감식자(Discriminator)'를 서로 경쟁시켜 생성자가 감별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진짜 같은 가짜를 만들게 하는 것임
○ DCGAN(Deep Convolutional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 엔비디아
- 어떤 객체라도 AI가 개념만 듣고 현실과 똑같이 그려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음
○ StackGAN(Stacked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 입력된 문장과 단어를 해석해 이미지를 생성
○ 3D-GAN
- 입체 모델 생성 네트워크
- 가구 사진을 통해 교육시키면 3D-GAN은 3차원으로 가구를 그릴 수 있게됨
○ CycleGAN
- AI가 자율적으로 학습하여 이미지의 스타일을 다른 스타일로 변환시키는 기술
- 심층신경망이 화가의 스타일을 습득하여 그 화풍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술은 화가의 작품이나 풍경 사진 데이터 중 어느 한쪽 혹은 양쪽의 데이터가 거의 없는 경우, 작품과 사진이 "짝을 짓게 하는 교육(Paired Training)"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인가가 큰 과제임
- 이에 비해 CycleGAN(Cycle-Consistent Adversarial Networks)는 쌍을 이루는 교육 데이터가 필요 없는, 즉 작품-사진의 쌍을 지을 필요 없이, 모네의 유화나 풍경 사진을 각각 독자적으로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교육 시키는 짝 짓지 않는 교육(Unpaired Training) 기법 임
- 교사 없는 학습(Unsupervised Learning)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법으로 기대되고 있음
○ DiscoGAN
- AI가 자율적으로 서로 다른 객체 그룹 사이의 특성을 파악하여 양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임
- 먼저 DiscoGAN에 가방과 신발이라는 두 그룹의 이미지를 각각 입력해 각자의 특성을 가르치고 나면 이미지에 태그(가방이나 신발 등의 이름)가 붙지 않아도 알고리즘이 양자의 관계를 스스로 파악함
■ GAN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페이스북의 가짜 사진이 문제가 되었지만 GAN의 등장으로 그 위험성이 더 높아짐에 따라 이제 뉴스에 게재되는 사진이나 비디오 조차도 신뢰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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