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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iitp] 자율주행 무인매장 트렌드

by manga0713 2018. 12. 19.

 

[ MONET's business model ]

 

 

 

 

*** 출처: [iitp] 모넷과 이케아 사례로 본 자율주행무인매장 트렌드

*** 문서:

file8432225517121490185-187706.pdf

 

 

 

 

■ 도요타와 소프트뱅크가 자율주행차량용 신규 버시스 창출을 위해 모넷(MONET)이라는 조인트 벤처 설립

 

- 도요타의 e-Palette 자율주행차량과 소프트뱅크의 IoT 기술 활용

 

-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모빌리티 무인매장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

 

 

 

 

[ Toyota e-Palette concept ]

 

 

- 모넷은 이동성(Mobility)과 네트워크(Network)의 결합용어로, 소프트뱅크의 “정보를 통한 모두를 위한 행복”, 도요타의 “올 포 모빌리티(All For Mobility)” 비전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모빌리티 네트워크 사회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임

 

- 모넷은 모빌리티 애즈 어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로써 B2B 형태로 기업체들에게 이동형 무인 상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배달뿐 아니라 직접 찾아가는 무인 레스토랑, 무인 편의점, 무인 서점, 무인 호텔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모바일 무인매장을 위해서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IoT와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인데, 소프트뱅크의 모바일 IoT 플랫폼은 모바일 무인매장을 구현하는 데 최적의 기술이며 도요타의 무인자동차와의 협업은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 모넷의 미래 모습은, 새로운 형태의 공간 임대, 또는 공간 공유 경제 비즈니스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이케아는 자율주행차를 단순히 이동을 위한 차량 개념이 아닌 집, 상가 같은 공간의 개념으로 확대

 

 

 

 

[ Ikea's Space 10 imagines the future of self-driving cars ]

 

 

 

- 지난 9월 이케아의 스페이스10 연구소에서 이동하는 공간이란 자율주행차 컨셉을 내 놓았는데, 이와 함께 이동하는 오피스, 이동하는 카페, 이동하는 농장, 이동하는 샵, 이동하는 호텔, 이동하는 병원(Office, Cafe, Farm, Shop, Hotel, Health on wheels)이란 활용 방안을 제시함

 

- 이케아는 운전석이 없어진 자율주행차의 내부는 이제 생활공간이 될 것이고 분명 자동차와 같은 인테리어가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인테리어로 포지셔닝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 2022년부터 자율주행차가 확산되면서 이케아에게는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

 

 

 

■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IT, 자동차, 인테리어, 주택, 더 나아가 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임이 확실 시 되기에 국가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적극적인 관여가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