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 자동차 대비 카셰어링 시장 전망]
*** 출처: [kotra] 공유경제를 향한 완성차 업체들의 자율주행차 개발
■ 시사점
○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경우 카셰어링사업이 가장 먼저 활성화될 것
- 개인차량 소유 비율 감소 할 것
- 다가올 공유경제의 개념을 도입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창출하고 카셰어링 시대에 알맞은 첨단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및 제도개선이 뒷받침돼야 함
○ 카셰어링을 통한 공유경제의 사회경제적 효과가 개인이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됨
- 완성차 업체들의 자율주행차 및 카셰어링 시장 선점 경쟁 증가
- 차세대형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개발 협력 필요
■ 전문가가 바라 본 자율주행차의 미래
○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ACEA)의 Secretary General Erik Jonnaert에 따르면 우버의 보행자 충돌 사고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개발이 종말을 맞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차 시대의 서막을 여는 동시에 앞으로업계에서 참고할 만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논평
○ The Association of Korean-American Professionals in the Automotive Industry(KPAI)의 회장은 "최근 Uber 사태로 자율주행차 개발이 지연될 것으로 보이나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의견을 피력
■ 전문가가 바라 본 자율주행차의 미래
○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로 개인 소유의 차량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2050년 카셰어링의 비율은 2010년 10%에서 40% 증가한 50% 수준으로 전망
○ 2035년 첨단 도로 인프라 건축 및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성공으로 카셰어링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개인이 자동차를 소유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서 자유로워짐. 이에, 카셰어링 소비 비용은 2018년 1마일당 0.85센트에서 2035년 1마일당 0.35센트까지 하락할 전망
○ 2017년 인텔의 의뢰로 Strategy Analytics가 조사한 Accelerating the Future: The Economics Impact of the Emerging Passenger Economy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는 7조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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