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3 또 오늘을 살지요 22 #리처드칼슨, #크리스틴칼슨 의 책"#내가당신과하고싶은것은사소한것들로하는사랑이었다"뒷면 표지에 이렇게 써 있어."친절이 배어 있는 낮고 다정한 어투자상하게 뽑아 건네는 휴지 한 장안전벨트를 채워 주는 손매일 똑같은 가벼운 미소갓끓인 라면을 양보하는 젓가락새 신발을 알아보는 다정함영원하기를 바라게 하는 사랑은 이렇게 사소하다"어! 난데!! #교회오빠~의 기본 아닌가?아니아니 #츤데레 #친절한사람 의 기본 아닌가?ㅎㅎ 이건 행동만을 말하는 게 아닐거야.주고받음, #공명 을 이야기하는걸거야.공명은 #공감 을 전제로 해.공감은 #이해 를 기반으로 하고.이해는 서로에게 #열림 이 있어야 하지.열려있지 못한 관계에서의 친절은 과도함일거고.이해되지 못한 말과 행동은 상처가 될 수 있고.공감되지 않는 마음 씀은 밀어냄.. 2024. 9. 29. 하나님 나라에 없는 자 하나님 나라에 없는 자 하나님 나라에 ‘사이코패스’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형상들에게, 그리고 회복된 세상에 공감하며, 샬롬의 공명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특히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은 존재할 수 없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깨어짐에 아파하여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품은 이들이 세상의 고통과 공명하며 함께 울길 바라십니다. 당신 안에 예수의 마음이 있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10110] 2021. 1. 10. [짐 자무쉬] 커피와 담배 Coffee and Cigarettes '커피와 담배 Coffee and Cigarettes'는 짐 자무쉬 감독의 2003년 작 입니다. 영화는 마치 연극과 같이 11편의 단편을 막 구성으로 묶어 놓은 옴니버스입니다. 각 편마다 흑백의 영상, 커피와 차, 담배, 테이블, 대화자, 그들이 던지고 받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지만 귀를 쫑긋하게 하는 이야기들이 전부인 영화입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편마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면면도 대단한데요. 그들의 동작, 몸짓, 목소리의 고저장단 등이 그들이 왜 칭송받고 왜 이 영화에 출연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각 편마다 대화의 경계 및 매개 역할을 하는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각 편마다 테이블의 바로 위에서 촬영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얼핏 어지럽고 지저분한 모습이지만.. 201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