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서리4 강하고 선하심 Strong And Good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편 118:22)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 PSALM 118:22 ] ... 교회의 머릿돌이신 예수님도 항상 거부당하셨습니다. 사실 그의 백성들이 먼저 주님을 거부했습니다(요한복음 1:11).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주님을 거부하고, 자신의 계획과 꿈과 그외 신뢰할 수 없는 기반을 터전으로 삼아 그 위에 자신의 삶과 일과 심지어 교회를 세워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우리의 선한 구주만이 우리의 힘과 구원이 되십니다(시편 118:14). 진실로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습니다”(22절). 예수님은 우리 삶을 좌우하는 모퉁이마다 계셔서, .. 2023. 4. 26. [온라인새벽기도] 굳건한 믿음으로 살라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3장 7-8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쓸 때는 궁핍과 환난이 극심한 상태였다. 그때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난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7절). 목자에게 가장 큰 힘과 위로가 되는 것은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기쁨으로 사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런 성도를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고 큰 힘을 얻는다. 바울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으로 인해 큰 힘이 된 것에 대해 행복한 고.. 2022. 5. 24. 그래도 굳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굳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네 신앙은 마치 ‘호떡’ 같습니다. 쉴새없이 뒤집어지네요. 우리네 신앙은 ‘만두피’ 같습니다. 참으로 얇디얇아 뭘 기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다 비치네요. 우리네 신앙은 항상 ‘선교지’ 같습니다. 복음이 늘 새로워서, 늘 신앙생활 처음 시작하는것 같네요. 그러나 그렇게 뒤집어지던 호떡이 맛난 음식이 되고, 그 얇은 만두피가 만두의 형상을 만들고, 선교지는 언젠가 파송지가 됩니다. 그래도 좋으니 떠나지만 마세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한 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00818] 2020. 8. 18. 당신이 먼저 당신이 먼저 ‘진리’란 그 의미 자체로 배타성을 띕니다. 그래서 자칫 오만이요 독선적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전달할 때 항상 겸손을 전제해야합니다. 아니. 그것이 정말 진리라면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최고의 패를 손에 쥔 자는, 상대의 패를 상관하지 않고 여유를 띄는 것처럼 말이지요. 때문에 진리는 따르는 이로 하여금 관용과 경청의 자세를 허락합니다.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고 강변하는 것은 자신없음을 자백하는 꼴입니다. 진리를 말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진리의 반석 위에 있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0814]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