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

또 오늘을 살지요 17 행복해서 아무 생각도 안들던 날들설명하기 어려운 그리움에 빠지던 날들관계가 두려워 안으로 파고들던 날들마음을 꾀어 부추기던 이상적인 날들또 이런날들또 저런날들오늘까지도'나'를 지키려 무던했지요.그런 날들, 세월이라 불리우는,이 지나자감사해야 할 일이 보이네요.나는, '나' 하나로 만들어진게아니네요.참감사합니다.#삶#살기#나#너#우리#감사- 그림 : #육심원작가 2024. 9. 23.
지금의 그대가 가장 소중합니다 봄날의 햇살같은 당신당신의 지금을 응원합니다. ^^ 2024. 4. 28.
돌아보면 아쉬움이 돌아보면 아쉬움이 벌써 12월입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서두르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지난날의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를 충분히 건너고 있기에 오늘밤은 풍요롭고 포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아끼고 잘 가꾸고 있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사랑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에 대해 겸허해야할 때입니다. 오늘의 나를 힘껏 안아주고 사랑스러운 새해의 내일을 기쁘게 만납시다. [CBS 1분 묵상 20231201] 2023. 12. 1.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정작 물을 먹는 것은 말 자신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스승이 나를 가르쳐도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것은 정작 나 자신입니다. 그 말과 같이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피카소의 전기에 이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어제까지의 작품을 오늘 다 파괴한다.’ 그것은 그 자신이 자신의 스승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을 가벼이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14]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