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이다2 기죽지 말기 기죽지 말기 자신감은 우리의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힘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어떻게 하든 확신에 찬 나를 흔들지 못합니다. 자신이 열등하다고 생각하거나 기가 죽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맡겼기 때문입니다. 나에 대한 남들의 판단을 나만의 자신감 위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 권리는 과거나 지금이나 늘 내게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엘리너 루스벨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23] 2023. 3. 23.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기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어찌 보면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지독한 병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사회에 의해 규정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창조자의 주권에 의해 지음 받은 존재로써, 상대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평가는 필요하지만, 그 어떠함 때문에 자신을 무가치하게 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11231] 202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