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수선2 변명하지 않기 변명하지 않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문제는 실수 자체보다 실수를 한 뒤에 변명을 하느라 시간을 끌고 우물쭈물하는 일입니다. 실수로 인해 얼마나 큰 낭패를 보았더라도 그것을 변명하려고 할수록 낭패는 오히려 더 커질 뿐입니다. ‘내가 잘못했다.’고 속 시원하게 털어내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럴수록 사람들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 것입니다. ‘나쁜 변명을 할 바에는 아예 변명을 하지 않는 게 더 낫다.’ 조지 워싱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14] 2023. 5. 14. 사람은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 사람은 오래 보아야 아름답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쓰레기라고 불리는 것 조차, 언젠가는 무엇엔가는 다 쓸모가 있었으나, 지금 버려졌을 뿐, 본래부터 쓸모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물며 지금도 여전히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어떨까요? 어쩌면 한 인간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은 어쩌면 아무도 그의 쓸모를 발견해주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아니. 그보다 근원적인 문제는 처음부터 물건에게 적용하는 ‘쓸모’라는 기준으로 사람을 보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오래 보아야 아름답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604]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