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202 사랑이신 오직 주만 바라 봅니다 20210903(금) 매일의 나의 일상은 여호사밧의 기도와 같습니다.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내(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역대하 20:12)" 어찌보면 뻔뻔스러운 모습일 수 있으나 "측은히 여기시고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는(누가복음 15:20)"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당당하고 담대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2021. 10. 7. 빈손 Empty Hands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누가복음 15:20]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 LUKE 15:20] ... 어쩌면 당신도 이런 난처한 상황에 처하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내 몫을 내가 지불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하겠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의 호의를 겸허히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가복음 15:17-24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보고 했던 말을 통해 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의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19절). ‘품꾼’이라고요?’ 그의 아버지에게는 말도 안되는 일이.. 2021.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