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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김6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The God Who Restores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에스겔 37:5 ) I will make breath enter you, and you will come to life. [ EZEKIEL 37:5 ] ... 바벨론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정복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방에 널린 죽음과 파괴의 땅은 복구가 필요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1장 참조). 이 혼란의 시기에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를 골짜기로 이끄셔서 그가 마른 뼈들에 둘러싸여 있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묻자 에스겔은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에스겔 37:3). 그러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 2023. 5. 30.
매순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삽니다 20210819(목) 아버지, 제가 매순간 아버지를 찾네요.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구나 감사하게 됩니다. 아내와 처가 외사촌 형님의 소식을 나눕니다. 아버지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욥은, 진정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의 표증입니다. 결국 욥은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의 처음보다 복을 더 주시(욥42:12)"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버지께 간구 드립니다. 나의 말년이 아내의 말년이 형제, 자매의 말년이 더 복된 날들 되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 제가 매순간 아버지를 찾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매순간 축복을 갈구하고 갈망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매순간 은혜가 흘러가길 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매순간 아들답게 살길 원하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소망.. 2021. 10. 5.
다 아십니다 20210817(화) 내 삶의 이야기를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편 139:1-6)" 더 나아가 사랑까지 주십니다. 주님, 내 하나님 아버지께 맡깁니다. 믿습니다. 아멘. 2021. 10. 5.
불안을 넘어서기 불안을 넘어서기 불안은 인간 누구에게나 있지만, 신기하게도 무언가 많이 가지고 성취한 이들이 더 크게 느끼곤 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사라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잠식되기 때문이지요. 그러고보면 불안이라는 것은 굳은 의지를 갖는다고, 무언가를 성취한다고, 혹은 마음을 비워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받아들이고 살기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쩌면 불안의 해소 방법을 스스로에게서, 세상에서 찾으려하는 시도를 넘어서는게 단초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10703] 202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