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6 남을 돕는 일 남을 돕는 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예기치 않은 기쁨과 자신감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성숙하는 것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도왔을 때입니다. 그것은 내 이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줄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내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선물은 더 크고 값집니다. 남을 돕는 행위는 바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남을 움직이고 결국에는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가치 있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것과 같다.’ 철학자 세네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4. 지금 내가 걷는 길 지금 내가 걷는 길 가지 않은 길에는 언제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의 앞날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길을 선택한 데는 분명 확실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막상 과거로 돌아가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해도 지금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자꾸만 다른 길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의 길입니다. 이 길을 선택한 초심을 기억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한 부류는 자신의 길을 가는 인간이고 다른 부류는 그 길을 가는 사람에 대해 말하며 사는 인간이다.’ 니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13. 우리의 눈과 입 우리의 눈과 입 사람의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나타나 있고 눈을 보면 그 사람의 품격이 보이는 듯합니다. 눈(빛)이 분명하면 삶이 분명하고 눈이 맑으면 그 사람의 삶이 맑습니다. 또 사람의 입은 그 사람의 의지와 능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과 입은 매우 중요합니다. 눈과 입을 통해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를 읽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자세히 들어보십시오. 사용하는 단어나 내용, 강약 등을 잘 살펴보면 그 사람의 앞날까지도 예측할 수가 있다니 우리는 눈과 입을 잘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1213] 2022. 12. 13. 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없다 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없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식하는 것은 자유나, 그로인한 부자유에 눌려 고통스러워하거나, 아예 사람들로부터 도망쳐버리려 할 때는 실제적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 일에 관심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애써 다른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역시 남 일에 관심없을테니까요. 네. 타인의 시선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다 부질 없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404] 2022. 4. 4.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