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복을 세어보아라3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것 2차 대전에 참가했다가 폭탄을 맞아 두 팔을 모두 잃은 헤럴드 레셀의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해’를 아십니까. 자신은 쓸모가 없는 인간이라고 기도하는 그에게 어느 날 하나의 목소리가 다가옵니다. ‘그래도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지 않느냐’ 그 말에 크게 깨닫고 마침내 의수를 만들어 타이프 치는 것을 연습한 헤럴드 레셀.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썼고, 그것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먼저 계산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 얻은 것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할 때 하나님은 크게 보상하십니다.‘ 헤럴드 레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226] 2023. 2. 26. 그리스도인의 질투 그리스도인의 질투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각자 전혀 다른 작품으로 창조하셨기에, 다가가시는 방식 역시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난 일이 반드시 나에게도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거나, 그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혹시 누군가의 간증을 듣고 질투심이 일어난다면, 차라리 그만 듣는게 좋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거나, 내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 나를 만나 주셨던 경험들을 복기해보는게 낫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428] 2021. 4. 28. 어떻게 이렇게 됐지? How Did I Get Here? 당신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을 당해본 적이 있습니까? 너무나 젊은 나이에 치료법도 없는 병에 걸리거나, 직장에서 지난번 실적평가는 아주 좋았는데 자리가 없어지거나, 참으로 단란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임시직에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는 경우들 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지?’ “욥이 재 가운데 앉아”(욥기 2:8) 있을 때에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욥은 자녀들과 부와 건강을 한 번에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는 자기가 어떻게 거기까지 왔는지 짐작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기억해야할 일이 있음을 알았을 뿐입니다. 욥은 그의 창조주를 기억하며 그분이 얼마나 선하신 분이었는지를 기억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도 받았는데 재난을 당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소?”(1..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