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향3 배움에 대하여 배움에 대하여 우리는 가끔 지혜도 부족하고 지식도 없는 것 같은 공허함에 사로잡힙니다. 그래서 요즘은 독서를 통해 무엇이든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제일 우수하고, 다음은 배워서 아는 사람, 그 다음은 곤란해져서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못난 것은 곤란해져도 배우지 않는 자다’라고 했습니다. 일찍이 미켈란젤로는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고 하면서 배움을 평생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부족함을 느꼈다면 우선 배워야합니다. ‘너무 늙어서 배울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영국의 문호 토머스 미들턴의 말입니다. [CBS 1 분 묵상 20220528] 2022. 5. 28. 무한시기 사회 무한시기 사회 세상을 ‘무한경쟁사회’라고 읽지만, 사실 무한 ’시기’사회라고 읽는게 더 정확할 것입니다. 경쟁에 있어 타인은 목표설정과 동기부여를 위해 있는 존재이지, 타인에 따라 내 감정이 좌지우지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네. 사실은 경쟁이 아니라, 시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옆사람으로부터 전세계로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의 안정감을 나의 강점이 아닌, 타인의 약점에 기초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국 나의 주도권을 남에게 부여해 주는 셈이 됩니다. [CBS 1분 묵상 20220301] 2022. 3. 1.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 우리의 삶은 일어난 우연에 고작 반응하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예측한 대로의 삶이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네.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에 따라 1시간 뒤, 하루 뒤, 한달 뒤의 삶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지금 결정하며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도 모르는새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지요. 결국 당신이 자신과 세상을 해석하는대로 당신의 미래가 규정됩니다. 당신은 꽤 괜찮은 능력자임을 잊지 맙시다. [CBS 1분 묵상 20220218] 2022. 2. 18. 이전 1 다음